[BTN뉴스] 106년 전 봉선사·부평리 3·1만세 운동 되새기다
Автор: BTN News
Загружено: 31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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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30일부터 이틀 간 남양주 봉선사를 중심으로 부평리 주민 1000여 명이 동참한 ‘독립 만세 운동’을 되새기는 행사가 봉행됐습니다.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 29일, 봉선사 일주문에서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을 비롯해 광동중·고교생과 주민, 정계인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봉행했습니다.
행사는 106년 전 봉선사 내 조선독립단 임시사무소를 설치하고 독립운동을 이끈 봉선사 태허, 지월, 완수스님과 김석로 선생의 뜻을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향성스님의 독립운동 이야기 등이 이어졌습니다.
호산스님은 “봉선사 일주문은 봉선사 스님과 일대 주민이 태극기를 들고 독립을 외친 의미 있는 장소”라며 “선조들의 당시 독립의지를 되새기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봉선사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독립 만세’ 외침과 함께 봉선사 경내를 순례하며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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