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Автор: LOGOS(예안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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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과 요한{계1:1-3, 2:10 ; 찬336(통383)}
가. 요한계시록 핵심(계1:1-3 ; 2:10)
요한계시록은 신약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사도 요한이 밧모섬(파트모스섬)에서 받은 계시를 기록한 예언서이다. 이 책은 상징과 비유가 가득하며, 종말에 일어날 사건들, 하나님의 궁극적인 승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심판,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를 예언한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인내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나. 주요 내용 구조
1~3장: 소아시아(2022년 6월에 영문명 "Turkey"를 "Türkiye"로 변경, 현재의 튀르키예 지역)의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각 교회에 대한 칭찬, 책망, 회개, 촉구, 믿음의 보상 약속이 있다.
4~5장: 하늘의 예배와 어린양(예수 그리스도)이 등장하는 환상.
6~11장: 일곱 인, 일곱 나팔의 재앙 등 상징적인 심판과 재앙의 환상.
12~14장: 해를 입은 여자와 용(사탄), 짐승(적 X) 거짓 언자의 등장, 하나님의 백성의 인내.
15~16장: 일곱 대접에 담긴 하나님의 진노가 세상에 쏟아지는 극심한 재앙.
17~19장: 바벨론의 멸망, 그리스도의 궁극적 승리와 심판.
20~22장: 천년왕국, 최후의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의 도래로 마무리된다.
요한계시록은 미래의 종말적 사건을 예언하는 신약성경 유일의 예언서며, 구약의 다니엘서와 밀접히 연결된다. 성도의 영광과 복된 내세, 사탄과 그 추종 세력의 멸망과 심판을 동시에 다룬다. 이로써 현세와 내세를 잇는 신령한 가교 역할을 한다.
다. 사도 요한
사도 요한은 세베대의 아들이자 야고보의 형제로, 갈릴리 출신의 어부였다. 초기에는 '우뢰의 아들'이라는 별명처럼 성격이 급하고 열정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과 겸손의 사도로 변화하였다. 예수님의 십자가 아래에서 끝까지 함께한 제자였으며,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맡아 돌보았다. 그는 동생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 중 하나였으며,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로 자주 묘사된다. 예수님의 사역 동안 내밀한 제자로서, 중요한 사건(변화산 사건, 야이로의 딸 소생 등)에 동행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후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서 지도적 역할을 했으며, 사도행전과 서신서에서 그의 활동이 자주 언급된다.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의 박해 때 밧모섬에 유배되었고, 그곳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다. 이후 에베소로 돌아와 요한복음과 요한1, 2, 3서를 기록했다. 요한은 사랑의 사도로 불리며, "서로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평생 강조했다. 열 두 사도 중 A.D.99에 유일하게 자연사한 인물이며, 그의 무덤이 마지막으로 사역한 에베소 교회안에 있다.
라. 신학적 의의
요한복음, 요한 1, 2, 3서를 통해 예수의 신성과 하나님의 사랑, 구원의 소망, 종말론적 비전을 강조했다. 요한복음은 예수의 신성을 깊이 조명하며, 상징적이고 영적인 메시지가 풍부하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기록한 종말 예언서로,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와 새 창조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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