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장관 “짖는 개는 물지 않습니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최근 북한의 무력도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고 한반도 전쟁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신 장관은 1월 16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의 이러한 행태는 위기 고조를 통해서 체제 결속을 도모하자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본다면서

"우리에겐 강력한 한미동맹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실제로 전쟁을 준비한다면

러시아에 포탄 수십 만발을 수출하겠냐며

북한의 협박, 공갈에 흔들리지 마시고 생업에 전념해 주시기를 당부했습니다.

#국방부 #북한 #도발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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