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북부권 종합시설’ 개점...공식 운영 돌입(엠뉴스TV)
Автор: 엠뉴스TV
Загружено: 18 февр. 2023 г.
Просмотров: 684 просмотра
천안농협, ‘북부권 종합시설’ 개점...공식 운영 돌입
향후 100년 농협을 향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 계획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이 북부권 조합원의 숙원인 ‘북부권 종합시설’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천안농협은 17일 서북구 성성호수공원 일원인 성성동 45-23번지 일원에서 대지면적 8501㎡,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3044㎡ 규모의 북부권 종합시설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곳에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수산물직판장과 휴게 음식점, 금융 점포 등이 입점했고, 지상 1~4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북부권 종합시설’은 농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생활·영농자재 구매, 금융서비스 등의 편익 제공으로 조합원에게 농가소득 증대와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천안농협은 종합시설 개점을 계기로 향후 100년 농협을 향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윤노순 조합장은 “올해는 우리 천안농협이 발족 51주년을 맞은 의미가 특별한 해”라며 “북부권 종합시설이 지역 농산물 소비·유통 등으로 지역 발전 견인을 위한 교두보 역할과 조합원의 영농혜택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오늘 이렇게 북부권 종합시설 개점을 통해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금융서비스까지 병합되어 북부지역에 도농 상생구도가 비로소 확립된 것같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정도희 시의장은 “천안농협은 지난 50여년 동안 지역민과 함께 해왔습니다”라며, “농업인에게는 행복을, 고객에게는 감동을, 그리고 지역사회에는 희망을 준다는 일념으로 앞으로도 우리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천안농협은 지난해 12월 기준 조합원 5615명, 준조합원 8600명 규모로 1조 7463억 원의 총자산을 기록했으며 예수금 1조 7284억 원, 대출금은 1조 2764억 원, 경제사업 1000억 원 등 상호금융 3조 원을 취급하는 충남 최대 지역 농협이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