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hyo ri, lee sang soon, person of merit (이효리-이상순, 열애 큰 공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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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효리가 밝힌 자신의 이상형은 '책 많이 읽고, 산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남자였는데요 이 중 한 가지가 빠진 게 있었습니다 바로 '동물을 사랑하는 남자'가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최근

이효리의 열애 상대로 알려진 이상순 역시 이효리 못지 않은 동물애호가로 알려져 있다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을 거라 짐작이 되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이효리와 롤러코스터 멤버 이상순의 열애가 연일 뜨거운 이슈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교제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차지한 걸로 알려진 중요한 매개체는 다름 아닌 효리의 견공, 순심이!

그간 두 사람의 데이트에 늘 순심이가 빠지지 않았던 걸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들의 4개월 째의 비밀연애를 가장 먼저 알고 있던 주인공 역시 순심이였던 것!

순심이는 지난 1월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이효리가 직접 입양한 유기견으로

이효리는 과거 한 라디오에서 "봉사활동에서 본 순심이라는 개가 눈에 밟혀서 며칠 동안 생각이 나더라"며 입양 계기를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이효리는 팬카페에 "순심아 엄마는 널 떠나지 않을거야" 등의 글을 남기기도 했고

순심이를 데리고 등산을 하는가 하면 미용실까지 데려가며 많은 일상을 함께 했습니다

심지어 순심이는 이효리의 화보에도 등장해 주인 못지않은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고 이효리와의 꽃무늬 커플룩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렇듯 평소 동물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던 이효리! 유기동물 보호와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면서부터 지난 3월, 채식주의 선언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