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중학생, 남의 카드로 400만원 쇼핑.. 경찰에 붙잡혀 - 톱데일리(Topdaily)
Автор: 톱데일리 Top Daily
Загружено: 18 авг. 2021 г.
Просмотров: 1 452 просмотра
#중학생 #사건사고 #군포경찰서
아우디를 훔쳐 타고,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명품을 산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7일 경기 군포경찰서는 특수절도,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혐의로 중학생 3명을 입건했습니다.
A군 등은 지난 1일 오전 10시경 시동이 걸린 채 주차돼 있던 외제 오토바이와 아우디 승용차를 훔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조사과정에서 이들은 안양시 길거리에서 주운 남의 신용카드로 인근 롯데백화점에서 여성시계 등 400만원어치를 쇼핑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이들이 훔친 차량과 오토바이는 모두 회수됐고, 신용카드로 구입한 물품도 모두 환불조치 됐으나 중학생들이 카드로 명품백이나 시계 등을 구매하도록 방치한 백화점 측의 부실한 대응도 문제가 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제 19조는 신용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를 본인이 정당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의무를 지고 있는데, 중학생들이 수백만원어치 명품을 사도 이들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만 14세로 형사미성년자가 아니기에 법의 처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공정·공익·나눔언론 #톱데일리
✔톱데일리 채널 구독하기 https://bit.ly/2LYAnhu
✔NEVER 뉴스 스탠드에서 톱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 https://newsstand.naver.com/826
톱데일리는 독자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제보와 취재요청으로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겠습니다.
✔인터뷰요청·뉴스제보·보도자료 E-mail : [email protected] / 대표전화 : 02-586-8114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