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잔잔한 첫 노래 작곡가 *주원음*의 첫 곡 '가면'
Автор: 어찌how
Загружено: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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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들의 첫번째 곡_첫 작품입니다.
많이들 들어주시고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 검색으로 '가면속가면', '가면' 또는 '주원음' 치면 나옵니다
(유로료 다운 받으시면 제가 많이 사랑해 드립니다 ㅎ).
**Crdedits**
♡작곡, 작사 : 주원음
♡편곡 : 박윤상, 주원음
♡Piano : 주원음
♡Guitar : 박윤상
♡Vocal : 조은솔
♡Chorus : 조은솔
♡Mixed by : 박윤상
♡Mastered by : 박윤상
Comming soon ~~~
두번째 곡이 조만간 발표됩니다.
중2때부터 키워온 작곡가의 꿈이
대학 실용음악 전공에 진학후
첫작품으로 나왔습니다.
한결같은 의지를 아버지가 배웁니다.
발표한지는 좀 되었지만 제가 유튜브 영상 게시하면서 이제서야 올려보네요.
성장기에 엄하기만 한 아버지 때문에 여린 감성이 힘들었을 텐데 꾸준히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고 걸어온 아들이 대견합니다.
아버지로서도 작곡을 전공하는 그 성향에 적응안되는 점도 있었네요.
앞으로도 아들이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여담으로
음악은 엄청 좋아하더니 질풍노도의 시기엔 듣고 부르는 쪽에 치중하더니
작곡을 하기 위해선 제대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선지 고등학교 들어선 파아노를 제대로 배우고자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빠가 피아노 학원에 내려주면 학원 올라가는 척 하다가 게임방으로 몰래 가서 놀았던게 이젠 후회 된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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