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관광특구 청신호 “도심부활 기대” / KBS 2024.03.23.
Автор: KBS뉴스 대구경북
Загружено: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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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쇠퇴하는 동성로를 활성화하는 방안 가운데 하나가 바로 관광특구 지정인데요.
최근 특구 지정을 위한 법적 요건이 속속 갖춰지면서, 동성로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류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 여파로 상가마다 공실로 가득했던 동성로.
2021년 대구 중구청은 동성로를 관광특구로 지정할 계획이었지만, 외국인 관광객 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동성로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한 해 방문한 외국인만 13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특구 지정을 위한 숙박 인프라와 토지 비율 조건은 이미 갖춘 가운데, 최근 1년간 외국인 수 10만 명이라는 마지막 요건까지 충족한 겁니다.
다음 달 대구시는 특구지정 요건을 재검증한 뒤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빠르면 7월 안에 동성로를 관광특구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조경선/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 "무엇보다도 동성로 관광특구라는 이미지, 브랜드 가치같은 무형의 가치가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되고 이로 인해서 관광객 유치 촉진 등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로 부활을 위한 대구시의 지원도 이어집니다.
동성로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심캠퍼스를 운영해 공실 상가를 교육공간으로 사용하고, 국내외 예술가들의 거리공연과 토요시민콘서트를 열어 동성로 활성화에 나섭니다.
[김선조/대구시 행정부시장 : "동성로 관광 안내소 앞에서 일상 생활 속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와 예술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코로나19 이후 침체가 가속화한 동성로가 대구 제1의 상권이라는 예전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
촬영기자:백창민/그래픽:이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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