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병영통신 동고동락 군플렉스 41회 l 국방홍보원

1. K-군인의 클라쓰를 보여주는 [K-밀리터리 군인극장]
밥 먹을 때 말고는 앉을 수 없다! 포병의 행동대장, 전포사격통제관.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육군1기갑여단 번개대대의 자주포 사격 훈련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훈련장을 누비는 전포사격통제관 유태완 중사. 화포 자리 선정부터 병사들 챙기는 것까지 포대의 모든 것에 전포사격통제관의 임무.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겨울에도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육군1기갑여단 번개대대 전포사격통제관의 하루를 공개한다.
 
2. 장병들이 제보하는 우리 부대 자랑거리 [군스타그램]
신속한 기동력은 체력이 뒷받침하는 법. 육군32보병사단 505보병여단 기동중대의 힘부심을 검증한다. 시작부터 자신만만한 병사들 BUT 군스타그램 체력 챌린지를 만만히 보지 마라! 점점 더 올라가는 레벨에 속수무책으로 탈락하는 병사들. 과연 505보병여단 기동중대 체력王 타이틀을 거머쥘 자는 누구일까? 더욱 독해진 체력 챌린지와 체력王 탄생의 순간을 공개한다.

3. 과학의 눈으로 보는 색다른 밀리터리 이야기 [밀리터리S]
1차 세계대전 이프르 전투에서 세계 최초로 등장한 독가스!! 염소가소 약 168톤 살포, 단 몇 분 만에 전쟁터는 공포의 도가니로 바뀌었는데! 독일 과학자 프리츠 하버의 손에서 탄생한 독가스 그를 부르는 또 다른 수식어는 '공기로 빵을 만든 과학자'?? 암모니아 합성법을 개발해 인류를 식량난에서 구원한 프리츠 하버! 하지만 어긋난 애국심과 가치관 때문에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독가스 개발에 쏟아붓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아내는 결국 자살을 하고 마는데... 염소가스 이후 줄줄이 등장한 독가스의 가공할 위력과 공포! 사린가스, VX, 노비촉... 인류를 질식시킨 화학 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