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여행] 미생의 나이트 페트라, 걷고 기다림의 연속 대박!

미생에 나왔던 페트라!!
밤의 페트라를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만큼 황홀하지는 않았지만
알카즈네로 들어가던 협곡을 저벅저벅 걸어 들어갈때
오롯이 내게만 집중할 수 있었던 묘한 느낌이 참 좋았던 거 같습니다.

특히 밤하늘에 촘촘히 박혀있던 별이 아름다웠던 그날의 나이트 페트라!
사진과 영상으로 담기지 않아 그날의 느낌을 미생의 오과장의 말을 빌어 읊어봤습니다.

나이트페트라를 볼까말까 고민이 된다면 일단 요르단에 온김에 보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