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8 금 새벽예배 주여 예루살렘을 향한 복을 내게 주소서 (시편 147편 12-20)
Автор: 예정교회 (불빛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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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설교
날짜 : 2020.08.28.
제목 : 주여 예루살렘을 향한 복을 내게 주소서
본문 : 시편 147: 12-20
설교 : 조문희 목사
12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13 그가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가운데에 있는 너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셨으며
14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15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17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18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19 그가 그의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의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 그는 어느 민족에게도 이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셨나니 그들은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말씀요약
• 주여 예루살렘을 향한 복을 내게 주소서.
① 예루살렘아,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라. (12)
-.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곳,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곳에서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찬송하라.
#1.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라!
②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안전하게 하신다. (13)
#2-1. 시온의 자녀답게 강건하기를 구하라!
#2-2.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 말씀에 굳게 서기 위해 거룩한 질투와 시기를 하라!
③ 주님은 자녀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너를 배불리신다. (14)
#3-1. 함께 하시고 평화를 주시고 좋은 밀로 배풀리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④ 주님이 명령만 내리시면, 그 말씀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15-17)
-.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고, 빵 부스러기 같은 우박을 쏟으시며, 자녀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신다. 배불리신다.
4-1. 못하실 것이 없으신 하나님을 높여드려라! 찬양하라!
⑤ 주님은 말씀으로 추위를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고 물을 흐르게 하셔서 우리의 삶을 녹여주신다. 다른 민족은 이런 대우를 받지 못하고 그의 법도를 알지 못한다. (18-20)
-. 못하실 것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에게 복을 주신다.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함께 하신다.
5-1. 함께 하시고, 도우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라!
결론
주여 예루살렘을 향한 복을 내게 주소서.
주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곳, 하나님의 성소에서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복을 받은 자다. 언제나 함께 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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