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재생의료’, 첫 발을 내딛다
Автор: 보건복지부TV
Загружено: 22 янв.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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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재생의료’, 첫 발을 내딛다
제1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21~`25) 수립(1.21) -
◼ 신뢰받는 안전관리체계 아래 환자중심 기술발전 및 치료접근성 단계적 확대
◼ 연간 1,000억 원 이상 국가 연구개발(R&D) 등 집중지원으로 세계 선도국가 수준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아시아 선도국가 도약 목표
-파킨슨병을 앓고 계시는 어머니를 둔 김씨는 해외에서는 줄기세포치료 또는 유전자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받을 수 없다고 하여 치료희망을 거의 포기하고 있었다.
-’21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가 실시되면,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줄기세포나 유전자치료를 통한 파킨슨병 등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자세한 보도자료 보기:https://url.kr/wzAavh
정부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 제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약칭 ‘첨단재생바이오 정책위원회’(위원장 : 보건복지부장관 / 부위원장 : 식약처장) .
◈ 일시 및 장소 : 1.21(목) 15:10 (총80분)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 참석자 : 첨단재생바이오 정책위원회 위원 등 총 30여명
(정부 7명) 복지부장관, 식약처장 및 과기부, 산업부 차관 등 / (민간위원) 12명 전원 참석
◈ 심의안건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관계부처 합동)
※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간격, 참석인원 최소화 등 방역지침 준수
첨단재생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향후 5년간(’21~’25)의 전망(비전)과 추진전략을 담은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첨단재생바이오법 제5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오늘 논의되는 제1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5개년 기본계획은 그 안에 관계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재생의료 핵심 기술개발, 규제체계 개선, 제조기반산업 육성 등 다수의 과제를 통해 5년 내 글로벌 선진국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야심 찬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의 첨단재생의료는 살아있는 세포등을 사람에게 이식하여 손상된 인체조직을 대체하거나, 재생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의료기술이다.
*(비교) 인체세포등을 함유한 허가된 의약품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첨단재생의료는 현재 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지질환자 등에 새로운 치료대안이 될 수 있고, 성공할 경우 한 번의 치료로도 효과가 지속되는 등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통해 미래 의료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5개년 계획의 최종 목표는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로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라 밝히고,
“국민들께 신뢰받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그간 다소 뒤쳐진 우리의 기술경쟁력을 향후 5년 동안 세계수준으로 도약시켜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라고 하며,
“이번에 수립한 제1차 기본계획을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관계부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첨단재생의료에 대한 기대로 현실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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