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다
Автор: 성봉수 詩人의 『바람종 우는 뜨락』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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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 부모님 묘소에 떼 보식하고 왔습니다.
말이 보식이지, 3할은 사초 한 것과 다를 것 없습니다.
마대로 행낭 만들어 잔디 담아서 지고 숨이 턱에 차며 기어 올라간 이틀.
그리고 석산에 괭이질해서 없는 흙 골라 담아 낑낑거리고 날라가며 보식한 오늘.
내일 비가 온다니, 혼자 사흘 동안 뺑이쳤습니다.
그렇게 몸은 힘들어도 속은 시원합니다.
*삽질하다 힘 달리면 담배 물고 벌렁 자빠져 올려 본 하늘.
신록이 쑥쑥 물드는 참 좋은 때입니다.
20240419금
성봉수 詩人의 '바람종 우는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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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1b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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