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한국사] 정약용, 유배지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 강진 18년의 일상
Автор: 궁금한한국사
Загружено: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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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임금 곁에서 개혁을 설계하던 젊은 브레인은 왜 하루아침에 “죄인 정씨”가 되었을까요.
그리고 전라도 강진 유배지에서, 그는 정말 절망만 붙들고 살았을까요, 아니면 전혀 다른 길을 찾아냈을까요.
이 영상에서는
신유박해로 집안이 무너지는 순간부터
경상도 장기와 전라도 강진으로 밀려나는 길,
동문 밖 허름한 주막 뒷방 “사의재”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산속 공부방에서 『목민심서』·『흠흠신서』·『경세유표』의 밑그림을 그려 가는 정약용의 유배살이를
차분한 낭독형 다큐(오디오북)로 따라가 봅니다.
억울함만 남았을 것 같은 유배지에서
정약용이 어떻게 하루를 버티고, 사람을 만나고, 글로 새로운 나라를 설계했는지
그 과정을 천천히 짚어 보시면,
“정약용은 유배지에서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질문에
조금 다른 답을 떠올리시게 될 거예요.
⏱ 타임스탬프
00:00 프롤로그 – 강진 유배지의 겨울밤, 한 남자의 그림자
01:03 챕터1 정조의 사람에서 죄인의 길로: 마재 소년과 규장각의 젊은 브레인
07:48 챕터2 신유박해, 형제와 집안이 무너지던 밤
14:50 챕터3 장기에서 강진으로: 끝으로 밀려나는 길과 형제의 짧은 재회
22:26 챕터4 강진 동문 밖 주막 방, ‘사의재’라는 이름이 걸리기까지
28:52 챕터5 산속 공부방, 제자들 그리고 『목민심서』의 씨앗
35:38 챕터6 해배 이후 다산에서 보낸 노년의 시간과 정약용의 유산
📚 참고 자료(발췌·참고용)
– 『정조실록』, 『순조실록』, 『승정원일기』
– 『여유당전서』, 다산 정약용 서간문·시문 관련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약용’·‘신유박해’ 항목
– 다산 연구 관련 현대 학계 연구서 및 논문들
조선 후기 한 사람의 유배살이를 따라가다 보면,
벼슬과 권력에서 멀어진 자리에서 오히려 더 깊어지는 생각과 사람 이야기가 보입니다.
끝까지 함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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