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측근' 김백준ㆍ김희중, 원세훈 재판서 증언한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6 нояб.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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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근' 김백준ㆍ김희중, 원세훈 재판서 증언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옛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재판에 이르면 다음달 중순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원 전 원장의 뇌물공여 사건 첫 재판에서 두 사람을 포함해 6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한때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두 사람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국정원 자금 수수 정황 등을 상세히 진술해 수사의 물꼬를 터 주는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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