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기업회생 왜 일어났는가?
Автор: 마트산업노조홈플러스지부
Загружено: 1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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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업회생 왜 일어났는가?
사모펀드 MBK는 3월 4일 기습적으로 홈플러스 기업회생을 신청하였습니다.
MBK는 홈플러스를 인수할때 5조원을 빌렸습니다. 자기자본보다 70%가 넘는 비용을 빌린것입니다. MBK 인수이후 이자비용은 3조에 달합니다. 이는 해당기간 영업이익 4700억보다 2조 5천억이나 많습니다. 즉 영업이익이 몽땅 MBK의 이자비용으로 지급되었고, 그것도 모자라 자산을 팔아 지급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은행이자로는 연 14%, 주식 배당으로는 연 13%, 차입금을 갚기 위해 매각한 점포의 임대료는 8% 이상을 지급하고 잇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으로 MBK이외에 모든 사람과 기관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은 사직서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국민노후 자금인 국민연금은 9천억에 달하는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은 오로지 경영에 실패한 MBK가 책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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