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속 물고기, 모래가 만들어낸 석회 생성물.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지하궁전 용천동굴의 신비 | KBS 20101009 방송
Автор: K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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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로 발견된 동굴 속 물고기, 미끈 망둑
용천동굴은 우리나라 용암동굴 가운데 유일하게 동굴 호수가 있다. 바로 이곳에서 생명체가 발견됐다. 동굴에 사는 눈먼 물고기, 바로 미끈 망둑이다. 동굴에서 망둑어가 발견된 것은 일본에서 두 건이 보고됐을 뿐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드물어 국내 고유종일 가능성이 크다.
■ 김녕 사구의 모래가 만들어낸 용천동굴 속 석회 생성물
거문오름계의 용암이 만들어낸 용천동굴은 외형적으로는 용암동굴이다. 그러나 상류 구간은 석회동굴과 같은 화려한 석순과 동굴 진주 등으로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석회동굴에서 볼수 있는 생성물이 자라는 이유는 김녕리 사구의 모래가 동굴위로 날아와 빗물에 녹아 내리면서 생긴 현상이다.
■ 식물이 광물로 변하는 자연의 신비-보리수나무 뿌리, 돌이 되다
용천동굴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나무뿌리다. 지상부의 나무뿌리가 지하로 내려와 그 위에 석회성분이 덧입혀지면서 만들어낸 나무뿌리 석순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물다. 그렇다면 이 뿌리는 어떤 나무일까? DNA 분석 결과 그 가운데 하나는 보리수나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식물이 광물로 변해가는 자연의 신비가 펼쳐지는 곳, 용천동굴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전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 기후 변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석순의 나이테를 읽다
용천동굴 석순에는 나무처럼 나이테가 있다. 시간의 흔적인 석순의 나이테는 그 간격이 제각기 다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석순의 나이테가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그러나 석순의 나이테 연구는 앞으로 한반도 고기후 변화의 비밀을 푸는 중요한 실마리로 주목받고 있다. 20만년의 시간이 고스란히 숨쉬고 있는 용천동굴, 이곳은 땅속의 자연사 박물관이다.
※ 이 영상은 2010년 10월 9일 방영된 [특집 다큐멘터리 - 지하궁전 용천동굴의신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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