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전기화재 재현 실험
Автор: 부산일보
Загружено: 30 янв.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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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부산에서 발생한 화재 4건 중 1건은 전기 관련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2천26건 중 전기 화재가 24.1%인 489건에 달했다.
전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12명으로 재산 피해는 14억 6천여만 원에 달했다.
전기 화재 가운데 단락이 원인인 것이 37.6%(184건)로 가장 많았고, 절연 열화와 접촉 불량이 원인으로 드러난 화재가 각각 17.0%(83건)와 9.8%(48건)를 차지했다.
전기화재 중 단락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37.6%(184건), 절연열화 17%(83건), 접촉불량 9.8%(48건) 순이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29일 실제로 연제구 소방본부 세트장에서 전선 손상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실험했다.
전선이 끊어진 경우와, 무거운 물건에 눌린 상황, 주방이나 욕실 부근 콘센트 안에 수분과 먼지가 들어간 상황을 만들어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3가지 상황에서 모두 스파크가 발생했다. 특히 전선 주변에 먼지 등 가연물이 있는 상황에서는 불꽃이 순식간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졌다.
소방안전본부 최원근 화재조사주임은 "가정에서는 전선 주변에 먼지 등 가연물이 있는지, 가구 등으로 전선의 압착이나 손상은 없는지, 콘센트에의 수분은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등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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