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문 뉴스채널 itsTV] 내년, 양질의 일자리 3만개 창출
Автор: 산업방송 채널i
Загружено: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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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산업인력 육성과 활용, 관리를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특히, 정부 R&D 투자에서 인적자본 투자 비중을 40%까지 늘려, 내년에 3만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박지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 30일 지식경제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합동으로 '산업인력육성과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업이 청년 일자리를 앞장서서 창출할 수 있도록 산업인력 육성과 활용 시스템을 현장수요에 맞게 전환해 나간다는 취지로, 힘을 모은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정부 R&D 투자를 장비 등 물적 자본 중심에서 사람중심의 R&D 투자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R&D 인적자본 투자 비중을 현행 30%에서 내년에는 선진국 수준인 40%로 제고해 나갈 방침입니다.
[인터뷰 - 최 중 경 지식경제부장관]
~ 내년에 연구개발 분야에서 3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기업이 신규 연구개발 인력과 지원 인력의 채용을 늘려가고, 대학이나 연구소에서도 연구직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첨단기술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학생들은 군복무시에도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산업기술인재와 벤처기업가를 양성해나갈 계획입니다.
학교, 대학 교육이 기업의 현장수요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중점 교수와 산업체 우수강사 채용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이 주 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내년에 교과부와 지경부가 협조해서 산학협력 중점교수 채용을 2천명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대기업과 지역 우량 중소기업 중심으로 채용협약을 확대해 나가고, 산업단지 내에 개방형 대학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 기회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우수 엔지니어를 '국가기술인재'로 선정해 퇴직 후에는 대학교수나 기술, 특허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산업기술인이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문화 조성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는 한편, 매년 최우수 국가기술인재를 선정해 최고 1억 원까지 포상하는 것도 추진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대책을 통해 특히, 청년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tsTV 산업뉴스 박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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