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UFS] 끝까지 옮긴다!…육ㆍ해ㆍ공 합동수송훈련 [KFN]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9 авг.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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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뉴스] 2024.08.29
[2024 UFS] 끝까지 옮긴다!…육ㆍ해ㆍ공 합동수송훈련 [KFN]
전시 전투부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지원이 뒤따라야합니다.
우리 군이 육ㆍ해ㆍ공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승을 보장하기 위한 합동수송훈련을 펼쳤는데요.
현장에 #송민화기자 가 다녀왔습니다.
가상의 적과 대치하면서 전방부대에서 긴급하게 전시 물자와 장비소요가 발생한 상황.
최후방 지역에서 이륙한 공군 CN-235 수송기가 가장 먼저 전방 비행장으로 들어오고.
수송기에서 내린 수리부속 장비는 올해 군에 전력화된 PLS 트럭 등을 활용해 육로로 기동합니다.
지게차를 이용했다면 수십 분이 걸릴 적재작업이 PLS트럭으로 5분 이내에 마무리되면서 효율성을 키웁니다.
만약 육상과 항공이 제한된다면 해상을 통해 물자와 장비를 실어나를수 있기때문에 육ㆍ해ㆍ공 전군이 힘을 합해 입체적인 수송 작전을 완성해갑니다.
대원들은 이론으로만 접했던 과정에 실제로 참여하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한도훈 상병 / 육군 3군지여단 중형차량운전병]
: 이번 훈련에 참여하면서 전투부대 전우들에게 어떠한 군수품도 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전우들아 걱정마라. 우리가 다 지원해줄게 파이팅!
육군본부가 주도한 이번 훈련은 육군 군수사와 22사단, 3군지여단 그리고 공군과 해군 군수사 등 전군 9개 부대가 총출동해 각 군 간 호흡을 맞추고 입체적인 임무를 반복 숙달했습니다.
또 무인장비 관련 기술력을 갖춘 방산업체도 이번 훈련에 나서며 우리 군 발전에 기여한 점도 고무적이란 평갑니다.
제 뒤로 보이는 무인수송드론은 최대 40kg의 장비를 싣고 최장 1시간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무인장비가 대세인 현대전에서 우리 군 역시 그 활용도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겁니다.
이와 같은 운용성 평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우리 군에 도입될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임무균 대령(진) / 육군 3군단 수송과장]
: 전방 지역에 긴급히 필요한 장비와 물자를 항공수송으로 지원하고 철도 수송이 제한되는 산악지역에 대량의 군 물자 수송을 위해 해상수송을 실시했습니다. 육해공 합동으로 성공적인 작전 수행을 이뤄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에서 도출한 미흡사항은 보완하고, 군수 지원 능력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방침입니다.
KFN뉴스 #송민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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