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태종"과 "원경왕후"가 사랑한 딸이자, 세종과 양녕대군의 친누이인 공주들
Автор: 역사패치
Загружено: 7 авг.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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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의 첫째 딸 정순공주(1385년~1460년) : 조선 제3대 왕인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딸로 조선이 개국하기 전인 1385년(우왕 11년) 태종과 원경왕후의 4남 4녀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 이렇게 5대에 걸쳐 왕들의 배려 속에 평탄한 삶을 살면서 장수를 하였고 1460년(세조 6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태종의 둘째 딸 경정공주(1387년~1455년): 조선 제3대 왕인 태종의 딸로, 조선이 개국하기 전인 1387년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의 4남 4녀 가운데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경정공주가 혼인을 한 후 거주하던 자택이 있던 곳을 작은 공주가 사는 곳이라 하여 작은 공주골’이라 불렀는데 이후 ‘작은 공주골’이 한자로 바뀌어 소공동이 됩니다. 바로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의 지명이 바로 여기에서 유래됩니다.
태종의 셋째 딸 경안공주(1393년~1415년): 조선 제3대 왕인 태종의 딸로, 1393년(태조 2년)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의 4남 4녀 가운데 3녀로 태어나게 됩니다. 경안공주는 그녀의 동생 충녕대군(세종)과 천성과 기품이 서로 닮았기에 왕실에서는 그 뛰어남을 이를 때 항상 함께 언급하게 됩니다.
태종의 넷째 딸 정선공주(1404년~1424년): 조선 제3대 왕 태종 이방원의 딸로 1404년(태종 4년)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의 4남 4녀 가운데 4녀로, 양녕대군과 세종의 여동생이었습니다. 그녀의 출생 사실은 실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종은 왕위에 오른 후 수많은 후궁들을 들였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원경왕후와 갈등이 극에 달해 있을 때 그녀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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