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동양판 대항해시대 정화 이야기 feat 보고있나 콜롬버스?
Автор: 팩스토리facstory
Загружено: 19 янв.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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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너무나 잔인했습니다.
특히 남자들을 붙잡으면 죽여버리거나 거세하여 환관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정화(마삼보馬三寶)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의 집안은 아버지 때부터 색목인 출신에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었습니다.
주원장은 명나라를 세운 뒤 무슬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원나라 세력의 운남성을 공격했고 정화는 그때 붙잡혀 거세되었습니다.
"그래도 죽는 것보다는 낳지 않느냐? 너는 앞으로 환관이 되어 명나라를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정화는 끌려가 연왕 주체에게 바쳐졌습니다.
주체는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4남으로 19살 무렵부터 서달을 따라 수많은 전투에 참여했었습니다.
특히 주원장의 북진으로 몽골족의 침입이 잦았었는데 주체는 어린 나이에도 수많은 전공을 이루어냈습니다.
그는 전투력이 대단한 데다 성품도 시원시원했습니다. 성과를 냄은 물론이요, 아랫사람에게 공훈을 돌릴 줄도 아는 완벽한 남자였습니다. 환관이 된 정화는 이런 주체에게 인생을 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제위를 찬탈할 때에는 (정난의 변) 누구보다 많은 공적을 세웠습니다.
주체 또한 그런 정화를 무겁게 쓰고자 하였습니다.
"비록 환관이지만 그 실력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나.
내 너에게 정씨 성을 내리고 환관 최고위 직인 태감이 되도록 하겠다!"
주체는 이후 명 3대 황제 영락제가 됩니다.
황제가 된 영락제는 해상 장악력이 국가의 힘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에 가장 신임하는 정화에게 명했습니다.
"수군을 총동원하여 하서양으로 원정을 떠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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