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프, 문화다양성을 토크와 영화로 표현하다
Автор: SDATV 신동아방송경남
Загружено: 27 ок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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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2020’이 25일 문화다양성 단편영화 공모전을 끝으로 3일간 축제의 막을 내렸습니다.
맘프는 이주민 , 아리랑, 다문화, 축제의 영어 어원을 뜻하는 말로 23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 댄스 챌린지, 문화다양성 아카이브 플랫폼 운영, 대한민국 이주민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폐막일인 25일에는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문화다양성 토크쇼와 단편영화공모전 시상식을 겸한 폐막식을 개최했습니다.
문화다양성 토크쇼는 이철승 경남이주민 노동복지센터 대표와 7명의 이주민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 ‘이주민의 문화적 차이' 외국인차별, 코로나19와 대한민국 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단편영화공모전은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청소년, 대학생, 이주민 3개 부문에 대해 접수를 했으며 접수된 작품 중 사전 심사를 거쳐 총 38편이 이날 대학교수와 영화감독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맘프는 2005년 참여정부 당시 정부 지원을 통해 서울에서 시작된 행사로, 이후 정부의 무관심 속에 2010년부터 창원에서 매해 진행 중으로 올해 구축한 문화다양성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해 축제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가별 문화를 제공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맘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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