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언론인협회 2025 인터뷰 임채성세종시의장을만나다-ytv영상스토리

의장님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신문방송언론협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세종TV 본사에는 아마 처음 모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굉장히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신방협 회원사 대표들이 한 분씩 돌아가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편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질문은 이영민 대표님께서 해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전에 뵙고 더 좋아지셨습니다 그동안의 취임 일주년을 축하드리고(1) 1년간의 성과와 소회가 어떠신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생각해보면 참 정신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우선은 대통령 탄핵 국면이 있었고 그 이후에 조기 대선 과정에서
참 바쁘게 움직였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우리 세종시의회에서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말씀드리면
지난 13년 동안에 한 번도 이뤄내지 못했던 인사청문회가
이번에 협치를 통해서 13년 만에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게 되었고
그 이면에는 대전 세종연구원이 좀 분리가 되면서 우리 세종시 평생교육원과 통합하는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런 부분들 의장 직권상정으로 조례를 통과시켰던 부분들 그것도 세종시 출범 이래로처음으로 있었던 의장 직권상정이었거든요 그래서 평생교육연구원은 이제 또 직권상정으로조례를 통과시켜줬던 부분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2)수도일보 민금희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민생회복복지촉진기금 외에 지역경제활력을 되찾고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구체적인 다른 방안은 무엇인지, 두 번째는 행정수도완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남은 1년 동안 국회 및 대통령 등과 협력하여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이나 계획은무엇인지 여쭤봅니다
우리가 코로나 국면을 맞이하면서 많은 분들이 힘들었잖아요
특히나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겪었었는데요
민생회복 소비 쿠폰이 지금 지급이 돼서 전 국민이 참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도 좀 이전에 비해서 매출이 많이 올랐다고 해요
그래서 참 긍정적인 반응이 아닌가 그래서 이에 따라서 우리가 또 시청이나 아니면
시의회에서도 좀 더 노력해야 될 부분들이 뭔가 찾고 있는데 많은 기업 유치도 유치지만세입이나 아니면 우리 세수에 있어서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민생과 직결된 부분들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상가 공실문제도 좀 조속히 해결해야 될 부분에서는
의회와 시청 간의 공감대형성이 돼 있어서 어떤 규제를 완화한다거나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상가 공실에 있어서도 해결을 해나가고자 연구 모임도 하고 있고계속 TF팀 발동해서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지속해서 함께 노력해야 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앞으로 민생이복 소비 쿠폰 2차가 지급되잖아요 지급됨에 있어서 시민 여러분들이 사용할 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좀 더 확대해 나가고 지금 현재는 특히나 면지역 같은 경우에는 이용하는 데 제한이 많이 있다고 들어서 정부 측이나 아니면 시측에다가 요구하는 부분들이, 예를 들어서 하나로마트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이용이 안 됐는데 낙후되어 있거나

아니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면적은 하나로마트도 이용할 수 있게끔 그런 제도적 기반들을 마련해 나가는 부분들 노력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 남은 1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있어서 어떤 역점을 두느냐고 질문을 하셨는데 저희가 지금 얼마 전에도 건의안을 정부 측에다가 냈거든요

지금 해수부가 이전하는 그런 과정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시민들께서 많이 우려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만약에 해수부가 이전된다고 하면 남아있는 5개의 중앙부처 있잖아요 국방부, 외교부, 통일부, 여가부, 법무부 이 중에서 여가부랑 법무부 정도는 좀 조속히 빠른 이전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있고 그걸 좀 정부 측에다가도 전달을 해드리고 있고

지금 5극 3특 체제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는데 5극이라고 하면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그리고 대경권, 동남권이죠 영남이라고 하는 그 5극의 3특 체제가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사실 5극 3특에 우리 세종시는 빠져있단 말이죠

5극 안에 이제 중부권에 들어가는 포괄적인 건데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때도 말씀드렸다시피 5극 3특 1행 체제로 가야 된다 그거를 정부 측에다가도 요구하고 있고 1행은 이제 1행정수토 말씀하시죠

이런 부분들은 끊임없이 남은 1년 동안에 노력해 나가야 될 부분이다 생각이 들고 지금 국회 세종의사당이 국제 공모에 들어가 있는 단계라서 올해 당선이 되면 당선작을 토대로 해서 설계나 실시설계가 당선작으로 펼쳐지는 그런 과정에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우원식 국회의장 체제 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님 임기 내에 로드맵이라도 마련하겠다 그렇게 됐을 경우에는 앞으로 설계 이후에 착공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 2027년도 빠르면 착공 들어가서 203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조심스럽게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또 때에 따라서는 이거는 이제 예상이기 때문에 조금씩 앞뒤로 달라질 수가 있긴 하겠지만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오희숙 기자입니다. 의장님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어떻게 해나가실 것인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앞서도 말씀드렸는데 지속적으로 지금 중앙정부의 의회 차원에서도 건의안이나 결의안을 채택해서 정부 측에 발송해가지고 지속적인 우리 시민들의 염원이나 아니면 목소리들을 대변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때에 따라서는 시민사회단체나 아니면 여러가지 유관기관단체들과 소통을 하고 있고 우선은 제도적 기반인 법이 마련되어야겠죠 투트렉으로 가고 있는데 개헌 아니면 행정수도특별법 그 안에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시가 담겨져서 이런 법적인 명확성을 갖고 앞으로 해나가는 거죠 뚜렷이 그런 이제 근거를 마련하는 것들은 국회의원이나 아니면 시장도 그렇고 저희 의회 차원에서도 저도 그렇고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네, 의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세종 25시 김정순입니다 세종시의회가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의장님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작년부터 좀 피로도가 높다고 말씀하세요 시민들께서 우리 의회와 시청의 그런 불협화음이나
아니면은 잘 협치하지 못하는 모습들 그래서 올해 초에 명절에 제가 먼저 시장님 찾아뵙고
인사도 좀 드리고 시장님과는 잘 지내고 있거든요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치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에 따르는 증거라고 하면은 이번에 의장 직권상정으로 평생교육연구원을 통과시켰던 부분들 그리고 세종시 출범 이래로 13년 만에 처음으로 인사청문회 실시했던 것들 그러한 부분들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시급한 현안은 우선은 뭐 민생회복에 있어서 우리 의회에서 견제감시기구이기도 하지만은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할 때 이 예산이 우리 시민들에게 적재적소에 쓰여질 수 있는 것인가 잘 파악하고 면밀하게 좀 살펴보는 것들이 그래도 지금 가장 시급한 현안이고 해야 될 그런 일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5)의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의장님께서 후반기에 세종시청과 교육청 등 어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켜보는 보실 것인지 말씀 좀 해주십시오




(6)세종시의회가 이제 100회기를 맞았습니다. 그 성과 의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얼마 전에 이제 조사를 했는데 의원 1인당 입법 발의 횟수가 저희 세종시가 압도적으로 높더라고요 전국에서 1위인데 그만큼 역대 의원님들이나 현재 의원님들도 그렇고 열심히 했고
또 뒤에서 묵묵히 뒷받침해주는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좀 들고 100회기 맞이해서 본회의 월요일날 개최를 했거든요 참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기도 하고 의미가 크다 마음속으로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 본회의 진행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 13년간 저희가 다룬 의안이 한 4,500건 정도 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조례안 같은 경우에는 한 2,900여 건 수치로 따졌을 때는 굉장히 높은 수치이고 그리고 5분 발언도 저희가 600여 건 정도 되더라고요 그리고 시정 및 교육 행정 질의도 한 300여 건 정도 참 그동안에 열심히 달려오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이 100회기를 또 분기점으로 삼아서 열심히 또 달려나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7)마지막 마지막으로 세종시민들께 전하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 또 어떤 말씀이 있으실까요?





(8) 자치경찰에 대한 추가 질문 한 가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세종자치경찰 확대 중심에 서 있는데요 세종형 자치경찰 모델이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지금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금 세종시 의회 차원에서 어떤 협치를 생각하고 계시는지 여쭤봅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의회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면 연구모임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했었거든요 유인호 의원님이 대표위원으로 계셔 가지고 연구모임이 임기는 종료됐지만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모임도 갖고 연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에 따라서 나오는 다양한 정책들 반영하는 게 앞으로 세종자치경찰이 세종시에서 바르게 뿌리 내릴 수 있는 그런 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에 따라서는 제도적 기반이나 예산적인 부분들도 참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의회에서도 늘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적인 부분도 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