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눈물의 해단식
Автор: 뉴스버스TV
Загружено: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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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대표는 “국민들께서 그렇게 (우리에 대한) 미움이 다 안 가셨구나. 정말 이 후보도 반성하고 우리 모두가 노력했지만 그래도 부족했다”며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당선된다고 상상하며 300여 일을 지나왔는데, 승리를 안겨주지 못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우상호 본부장은 “우리는 패배했지만, 우리의 꿈과 우리의 비전이 패배한 것은 아니다”라며 “승리의 환한 미소를 기대했는데 이렇게 쓸쓸하게 패전하게 돼서 안타깝다. 실무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한 뒤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이 후보는 “선대위 상근자들을 포함해서 자원봉사자, 전국의 지지자 여러분, 이낙연 선대위원장님을 포함해 정세균·추미애·김두관·박용진 위원장, 김동연 후보님, 송영길 대표와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 여러 의원님들께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이재명이 부족해서 패배한 것이지 우리 선대위 민주당 당원 지지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지 않았다”며 “여러분은 최선을 다했고 또 성과를 냈다. 모든 책임은 이 부족한 후보에게 있다”
“이재명의 부족함을 탓하시되 이 분들(선대위 관계자들)에 대해선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시길 바란다. 제 진심이다”라고 당부
“저는 우리 국민들의 위대함을 언제나 믿는다. 지금의 이 선택도 국민들의 집단지성의 발현이라 생각한다”며 “우리의 부족함 때문에 생긴 일이지 국민의 판단은 언제나 옳았다”
“차기 정부가 국민을 보살피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역사의 흐름에 순응하고 평가받는 성공한 정부,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당원 여러분, 제가 부족했다. 고맙다”며 인사를 했다.
#이재명 #해단식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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