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된 윤 사저 정치…당내선 보수 분열 우려 [MBN 뉴스7]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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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관저 정치가 사저 정치로 이어지는 걸까요.
신당 창당을 주도한 인사들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난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저 정치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러다가 자칫 보수가 분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당 창당 보류로 수면 아래 가라앉았던 사저 정치 우려가 커진 건 한 장의 사진 때문입니다.
신당 창당을 주도한 핵심 인물인 김계리, 배의철 변호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이 발단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신동욱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저희 당 차원에서 아직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거나 이럴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경선 흥행으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야 하는 시점에 탄핵된 대통령이 계속해서 여론의 중심에 서려 한다는 성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국힘의힘 대선 예비후보들도 "국민 공감을 얻을 수 없다"며 윤심 개입을 일제히 차단했습니다.
사저 정치가 계속 오르내릴 경우 자칫 보수가 분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신당이 당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건 당도 윤 전 대통령도 알고 있다"며 "윤심 팔이로 보수가 분열될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을 재구속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인터뷰 :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관저 정치에 이은 사저 정치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모습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 스탠딩 : 김지영 / 기자
"대선 경선과 본선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 국민의힘이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 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MBN뉴스 김지영입니다."
[김지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주재천 염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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