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dTub
Скачать

"여기도 한국인 저기도 한국인"…조바심 드러난 '중국의 자랑' (자막뉴스)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01-12

Просмотров: 118761

Описание:

중국 최대 도시이자 대표적 관광지인 상하이입니다.

시내 어디서나 한국말이 들리고, 유명 식당 앞에 길게 줄을 설 정도로 한국인 관광객이 2~3배 늘었다고 중국 매체들이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훠궈 식당 직원 : 이쪽도 다 한국인이고, 저쪽도 다 한국인이네요. 제가 마치 외국인이 된 것 같아요.]

일부 매체는 '한류가 역전돼 상하이를 뜻하는, 후류로 바뀌었다'거나 '금요일 퇴근 뒤 중국여행 가는 게 한국 젊은이들의 유행이 됐다'고도 주장합니다.

[상하이 훠궈 식당 관리자 : 하이디라오 춤이나 아파트 같은 한국에서 비교적 유행하는 춤을 손님들이 좋아합니다.]

[상하이 만두가게 직원 : 한국인들이 온 후 가게가 관광객들로 가득 찼고 줄이 반대편 거리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중국은 최근 38개국에 대대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적용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는데, 한국인 관광객 증가를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속내는 좀 더 복잡합니다.

중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은 1년 전보다 1.8배 늘었지만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60%에 불과합니다.

상대적으로 씀씀이가 큰 미국과 서유럽 관광객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현금이나 외국신용카드 사용이 어렵고 영어 소통이 잘 안 되는 언어장벽에, 폐쇄적 인터넷 정책도 걸림돌로 지적되는데 코로나 사태와 서방과의 갈등 등 대외 이미지 악화를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게 주요 이유입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이 연말연시 한국관광객 증가에 즉각 반색하며 부각하는 배경에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대한 조바심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945432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중국 #여행 #무비자 #한국인 #젊은층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여기도 한국인 저기도 한국인"…조바심 드러난 '중국의 자랑' (자막뉴스) / SBS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mp3

Похожие видео

'500m도 아까워' 청와대서도 성격 나온 이 대통령 '한 수' #뉴스다 / JTBC  News

'500m도 아까워' 청와대서도 성격 나온 이 대통령 '한 수' #뉴스다 / JTBC News

박나래 이태원 집, 의문의 ‘49억 근저당’ / 채널A / 뉴스TOP 10

박나래 이태원 집, 의문의 ‘49억 근저당’ / 채널A / 뉴스TOP 10

대한민국 땅에서는 상상도 못할 중국 실화 모음집│땅 덩어리도 큰데 사람도 많으면 생기는 일│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대한민국 땅에서는 상상도 못할 중국 실화 모음집│땅 덩어리도 큰데 사람도 많으면 생기는 일│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논란…

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논란…"생각 짧았다" 결국 사과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중국 각오해" '100배 강력' 트럼프급 전함…마러라고서 콕 집어 언급한 한화의 정체 (자막뉴스) / SBS

Хаос в Китае: Apple, Amazon и BMW бегут. Почему начался промышленный обвал?

Хаос в Китае: Apple, Amazon и BMW бегут. Почему начался промышленный обвал?

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논란에 결국 사과 / 채널A / 뉴스TOP 10

박미선, ‘암투병 중 공구’ 논란에 결국 사과 / 채널A / 뉴스TOP 10

'황산 테러범'에 얄짤없는 재판관

'황산 테러범'에 얄짤없는 재판관 "범인도 실명 시켜라" 보복 판결 / KNN

'우리, 준비 다 됐어' 무섭게 파고든 중국, 이대로 갔다간… / SBS / 모아보는 뉴스

'우리, 준비 다 됐어' 무섭게 파고든 중국, 이대로 갔다간… / SBS / 모아보는 뉴스

"시민들 쏟아져 나온다" 만류에도…"나서지마!" 뿌리친 윤의 한마디 / SBS / 바로이뉴스

[지식뉴스]

[지식뉴스] "미국도 중국도 한 놈만 팬다"..대한한국 '이것'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이유 (ft.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 교양이를부탁해@sbs_explained / 비디오머그

중국이 7년 동안 서해에 무단 설치하고 있는 구조물 / 스브스뉴스

중국이 7년 동안 서해에 무단 설치하고 있는 구조물 / 스브스뉴스

Czas się odstresować przed Świętami... matka ma wychodne, w Korei

Czas się odstresować przed Świętami... matka ma wychodne, w Korei

Долина производит впечатление мошенницы и должна быть под следствием

Долина производит впечатление мошенницы и должна быть под следствием

김병기, 대한항공서 '160만원 숙박권' 받았나…'로얄스위트' 예약 문자 포착|지금 이 뉴스

김병기, 대한항공서 '160만원 숙박권' 받았나…'로얄스위트' 예약 문자 포착|지금 이 뉴스

Психология Людей ,Которые Кормят Бездомных Животных, 5 Редких Черт

Психология Людей ,Которые Кормят Бездомных Животных, 5 Редких Черт

"하지 말라 해도 주사 맞더라"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입장에 '발칵' | 이슈픽

"하지 말라 해도 주사 맞더라"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입장에 '발칵' | 이슈픽

릴스 630만 회! 2시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이 그림 정체 / 스브스뉴스

릴스 630만 회! 2시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이 그림 정체 / 스브스뉴스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로 분열 중이라는 국힘 현 상황;; / 스브스뉴스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로 분열 중이라는 국힘 현 상황;; / 스브스뉴스

한국 돈 '수십 조' 들어갔는데…

한국 돈 '수십 조' 들어갔는데…"설마 없애겠어?" 노심초사 / SBS 8뉴스

© 2025 dtub.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