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송💧 | 오늘 야근하는 사람 있나? ㅋㅋ: The Strike - Overtime (2021) [가사해석/번역]

#TheStrike #마블 #판타스틱4

영화: 판타스틱4 (Fantastic 4, 2005)

그게 나야 ...ㅎㅎ
뒷말은 슬프니까 생략할게요...

이 영상은 지원을 받고 제작되었습니다.

저처럼 꺄오! 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은 The Strike입니다🤣

이렇게 밴드 사운드가 섞인 팝은 정말 오랜만이에요.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까지 평범한데,
밴드 내에 색소폰 구성원이 있다는 점에 눈이 동그래졌어요.
누가 캘리포니아 출신들 아니랄까봐 첫마디만 들어도 청량해요.
난 캘리포니아 여행은 구글맵으로만 갔는데 벌써 차로 한 바퀴 다 돌고 온 느낌이에요.

넷플릭스 내사모남, 굿키즈온더블록 같은 유명한 TV프로그램에 여러 번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들었을 때 그렇게 익숙했던 걸까요...?
원래 스튜디오에서 곡을 녹음할 때는 각자 연주하고 나중에 프로그램으로 합치는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The Strike의 Overtime은 멤버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연주하고 한 번에 녹음했다고 해요.
(합주를 얼마나 하고 합을 얼마나 맞춰봤을 지 감히 상상도 안 가네요..😥)
이렇게 녹음한 이유는 The Smiths, Aerosmith 등등 80년대 밴드 사운드를 주고 싶어서래요.
여기에 최근 메가트렌드가 된 일렉트로 사운드, 시원시원한 보컬, 색소폰 연주까지 더해져서 곡의 매력이 배가 된 것 같아요.
과거에 록에 환장했고 요즘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에 머리풀고 환장하는 제 귀에 안 좋을 리가 없죠...
듣자마자 미소가 번지더라구요 ㅋㅋㅋㅋ

The Strike의 Nothing New, Human Right도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