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가구 추가 공급! 세종이 다시 오른다"

“세종시에 드디어 퍼즐이 완성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행복도시로 불리는 세종이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 세종의사당,
그리고 외교·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한국형 워싱턴DC’ 프로젝트가 본격화됩니다.

행복도시는 2007년부터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 발전을 목표로 조성된 행정수도입니다.
현재 13만 가구가 공급되었고,
이제 마지막 7만 가구가 5·6생활권을 중심으로 들어섭니다.

이 지역은 의료·복지시설, 외교단지 등
고급 주거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단지가 될 전망입니다.

최근 세종시의 아파트 매매가가 0.07% 상승,
전세가도 전국 최고인 0.38% 상승했습니다.
이제 공급 확대와 함께
세종이 다시 ‘부동산 핫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 완성으로
세종이 충청권 전체의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12월 중순 국제공모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제 세종은 ‘행정수도’에서 ‘국가상징수도’로 도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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