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福岡自然農塾 탐방(1)_[松国学びの場]
Автор: LEE Mun-Woong
Загружено: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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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무경운, 무비료, 무제초제'의 자연농을 실천하고 보급하는 데에 힘 쏟고 있는 福岡自然農塾을 탐사한 기록이다. 自然農塾은 자연농법을 배우는 스테이션이라는 뜻이다. 福岡自然農塾은 후쿠오카현의 이토시마시(糸島市) 일대의 松国、一貴山、加布里、花畑 등 4개의 '배움터(学びの場)'와 농장을 총칭하는 이름으로, 현재 이 福岡自然農塾의 견학 및 학습회는 주로 松国(마스구니)와 一貴山(이키산) 自然農塾에서 두 달에 한 차례씩 실시되고 있다. 게시자(이문웅)는 양평의 자연재배 농장 [혜림원]의 김주진 대표와 함께 일본 자연농 현장탐방의 일환으로 이곳을 다녀오면서(2014.4.12~14) 현장상황을 영상으로 담아 한국의 자연재배/자연농에 관심 있는 분들께 소개하고자 한다. 福岡自然農塾에 대한 간략한 개요는 아래의 URL을 참조해주기 바란다:
福岡自然農塾
http://www.asahi-net.or.jp/~ir2e-kgmy...
福岡自然農塾의 견학 및 학습회는 두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 영상은 4월의 견학회(2014.4.13)에 참석하면서 현장을 담은 것이다. 이날의 행사는 오전에 松国自然農塾(위치: 福岡県糸島市二丈松国; 대표: 村山直通)에서 이루어졌고, 이어서 차로 3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鏡山農園]으로 옮겨서 점심을 들고 나서 오후에 이곳에서 운영되는 [一貴山学びの場]에서 밭농사와 논농사를 위한 못자리 만들기 견학과 실습이 있었다. 이 날의 견학 및 학습회에는 모두 58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회비는 각자 500엔이었고, 점심은 각자 지참해야 했다.
이 영상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福岡自然農塾은 철저하게 가와구치(川口由一) 식의 자연농법을 따르고 있다. 가와구치 식의 자연농에 친숙하지 않는 사람은 농장의 모습에 아연실색할 정도로 농장 전체가 풀밭이다. 땅을 갈지도 않고, 비료와 농약을 투입하지 않고 짓는 농사이기에 풀(잡초)과 작물이 잘 구분되지도 않는다. 작년에 자랐던 풀과 작물을 수확한 후의 나머지는 그 자리에 남겨져서 그대로 퇴비가 된다는 원리이다. 땅은 이전의 풀과 현재 자라고 있는 풀로 마치 스폰지 같고, 그 속을 헤집고 금년의 작물 모종을 옮겨 심는다. 오전의 견학은 무라야마(村山直通) 대표가 밭농사 전반에 관한 설명을 해주었고, 또 호박, 감자, 토란을 모종을 옮겨심는 현장실습으로 이루어 졌다.
오후의 [鏡山農園]으로 옮겨서 이루어진 학습회는 별도의 2개의 파일로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려놓았다. 함께 참조하기 바란다:
일본 福岡自然農塾 탐방(2)_ [一貴山学びの場]_(Part I)
• 일본 福岡自然農塾 탐방( 2)_[一貴山学びの場]_(Part I)
일본 福岡自然農塾 탐방(3)_ [一貴山学びの場]_(Part II)
• 일본 福岡自然農塾 탐방(3)_[一貴山学びの場]_(Part II)
![일본 福岡自然農塾 탐방(1)_[松国学びの場]](https://ricktube.ru/thumbnail/VmDfD2ZSTMg/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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