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전략사 소속 병사 5명, 새벽 영내 음주 적발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8 янв.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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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잇단 서해 포격으로 준비태세 유지가 강조되는 가운데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소속 병사들이 새벽시간 무단 음주로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사령부 예하 여단 모 사격대 병사 5명은 지난 3일 새벽 3시쯤 부대 이발소에서 술판을 벌이다 순찰 중이던 당직사관에게 적발됐습니다.
부대 측은 "술이 너무 마시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을 상대로 오는 10일 징계위원회를 여는 한편 감찰과 정밀 진단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육군 #북한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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