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루 딱 100그릇만 만드는 30년 오지 손두부집부터 "빵 말고 떡 주세요" 찹쌀떡으로 소문난 50년 동네 빵집까지!|노포 모아보기|80년 냉면집|
Автор: EBS 방방곡곡
Загружено: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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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방 문화에서 비롯한 음식, 진주냉면! “북쪽에 평양냉면이 있다면 남쪽엔 진주냉면이 있다.”라는 말이 내려올 정도였단다. 육전을 포함해 형형색색 화려한 고명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 진주냉면의 명맥을 이어가는 냉면집에서 그 비법을 알아본다.
경북 상주에는 52년, 한결같은 뚝심 있는 맛으로 오랜 명맥을 이어온 한 빵집이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새벽 3시에 문을 여는 빵집. 이 집을 대표하는 건 수제 ‘찹쌀떡’ 상주에서 생산된 제일 좋은 찹쌀을 공수해 3번에 걸쳐 곱게 갈고 화로에 구운 밤과 좁쌀을 넣어 만드는 특별한 반죽은 쫄깃한 찹쌀떡 맛의 비결! 찹쌀떡에 한평생 인생을 바친 아버지 성춘택 씨.
전국에 소문난 떡집 사장님! 모두가 잠든 새벽에 바삐 돌아가는 떡집이 있다. 온 가족이 잠도 잊은 채 떡 만들기에 한창인데.. 한 켠에 가득히 쌓인 쑥들, 전국 방방곡곡에서 밀려드는 주문량 때문에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함평의 한 떡집 풍경이다.
김지미 씨는 오래전 엄마의 맛을 찾아 고향에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와 그녀가 하는 일은 두부 장인인 어머니와 함께 두부를 만드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불 앞에 서서 두부를 만드는 일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지만, 깊은 산골까지 찾아와 순두부를 든든하게 먹고 가는 손님들을 보면 다시 힘을 얻는다.
1969년 강원도 춘천, 미군 부대의 총괄 셰프였던 외할아버지가 수제 햄버거 가게를 열었고 어머니를 거쳐 지금은 3대째 구희석 씨가 운영 중이다. 할아버지 때부터 빵, 패티, 감자튀김 등을 직접 만드는 건 동일하지만 본인의 개성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수제 햄버거집의 비법을 파헤쳐 보자.
✔타임라인
(1) 00:00 [경남 진주] 한국기행 - 차가운 것이 좋아, 1부. 냉국수 vs 냉면
(2) 07:24 [경북 상주] 한국기행 - 전국빵지순례기 4부 아버지의 찹쌀떡
(3) 22:39 [전남 함평] 한국기행 - 부자의 비밀, 5부, 마음에 피는 꽃
(4) 32:09 [강원 태백] 한국기행 - 그 여름의 밥심, 2부. 엄마 손맛 보러 오지
(5) 39:31 [강원 춘천] 한국기행 - 대를 이어 합니다, 5부. 춘천 최고(最古)의 햄버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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