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후 나눔 - 거듭남, 그 소중한 구도의 여정
Автор: 생명의 바다(쌀라싸! Thalassa!)
Загружено: 202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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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후 나눔입니다.
질의와 응답 등 설교와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설교 영상:
• “거듭남, 그 소중한 구도의 여정”
[00:00:00] 거듭남의 실제적 증거: 니고데모 니고데모가 모두가 반대할 때 예수님을 변호하고, 십자가 처형 후 자신의 평판을 걸고 장례 용품을 준비한 것은 거듭남의 결정적인 표시이자 정의를 위한 행동입니다.
[00:01:11]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동참 의를 위하여 희생당한 사람들에 대한 애도와 동참이 바로 거듭난 사람의 증거입니다. '교리의 갑옷'에 갇혀 애도할 줄 모르는 개신교인의 태도를 비판합니다.
[00:02:42] 진정한 거듭남의 정의 진정한 거듭남은 세상의 평판을 버리고 성령의 감동으로 정의의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단순한 영접 기도나 고백이 아닌,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00:04:19] '한 번 구원' 교리 비판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주장은 **진짜 거듭남의 의미(구도의 여정)**를 모르게 하는 것이며, 거듭남은 더 깊고 좁은 길로 나아가는 과정입니다.
[00:05:24] 구도의 길: 타종교와의 비교 구원을 **'천국행'**이 아닌 **'구도의 길'**로 본다면, 탐심 등을 버리려는 타종교의 노력과 기독교의 길이 동질감을 가질 수 있으며, 종교 간의 대화가 가능해집니다.
[00:07:35] 개신교 신앙생활의 약점 '믿음으로 구원' 가르침 때문에 행위가 경시되고, 기도가 문제 해결에만 치우치는 개신교의 약점을 지적하며, 진리를 찾는 렉시오 디비나와 같은 훈련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00:08:54] 설교와 신학의 중요성 설교자가 **예수님의 길(구도)**을 가르쳐야 성도들의 삶이 변화됩니다. 구원을 '영원한 천국'에만 한정하는 신학 자체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00:11:01] 사도 바울의 길: 정치적 의미 사도 바울의 사역은 유대/이방인의 하나됨을 넘어 로마 제국의 이념에 대항한 가장 위험한 정치적 사역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00:13:36] 교회의 정치성 **"정치적이지 않은 교회는 천상에도 지상에도 없다"**고 강조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것은 곧 권력에 방해가 되는 정치적인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00:14:14] 배도와 짐승의 표 독재자들과 야합하거나 희생자를 외면하는 것은 배도의 길이며, 요한계시록의 **'짐승의 표'**는 마귀의 뜻(탐심)을 따르는 길을 의미합니다.
[00:15:27] 구도자의 희망과 유산 우리는 매 순간 육신의 생각을 죽이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으로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후대에게 구도의 길의 발자국이 될 것입니다.
[00:18:07] 연대와 타종교 이해의 중요성 **'내 교회'**를 주장하기보다 **좋은 뜻을 가진 사람들(도반)**과 연대해야 합니다. 타종교를 이해할수록 우리 믿음을 더 잘 이해하게 되며, 배타적인 태도를 버려야 함을 강조합니다.
[00:21:29] 깨어나는 평신도와 희망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은 돌들이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점에서 희망을 찾으며, 용감하게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소중한 구도의 여정임을 재차 강조하며 기도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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