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머리 외상, 노년에 치매 위험↑"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6 июл.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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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머리를 다치면 노년에 치매가 나타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병원 연구팀이 머리 외상으로 입원한 4만여 명을 평균 11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추적 조사 결과 모든 환자가 치매 발병률이 일반 평균 이상이었고 머리 외상이 심한 사람일수록 치매 발생률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41~50세에 보통 정도 이상의 두부 외상을 당한 그룹이 치매 발생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중년 때 두부 외상이 더 위험한 이유는 몇십 년에 걸쳐 진행되는 치매의 과정이 시작되는 시기가 중년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공과학도서관-의학`에 실렸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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