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60608 반기문 생가, 대망론에 '반짝'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8 июн.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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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유력 대선 주자로 오르내리면서
고향인 음성과 충주의 생가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2차 반기문 브랜드 사업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태어난 생가,
평일 낮에도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휴일에 3백 명 넘기 힘들던 방문객은
요즘 5백 명 이상, 거의 두 배 수준입니다.
생가 복원 이후 6년여 동안
이렇게 방문객이 몰린 적도 거의 없습니다.
◀INT▶
"지나치면서도 한번은 와봐야지 했는데"
반 총장이 대권 주자로 오르내린
한두 달 전부터 본격화된 현상입니다.
워낙 풍수지리가 좋다고 해서
다양한 계층이 다양한 이유로 찾습니다.
◀INT▶
"기를 받으려고 왔다, 사업, 취업 등등"
반 총장이 학창시절 살았던
충주의 반선재도 마찬가지.
미로 같은 시장 골목의 한구석,
찾기도 어려운 이곳의 방문객도
최근 한두 달 사이 20~30%가 늘었습니다.
◀INT▶
"어디냐고 문의 전화도 늘었고"
이런 추세에 발맞춰
지자체마다 반 총장 브랜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생가 복원과 기념관, 평화공원 조성을 마친
음성군은 반기문 교육랜드와
반기문 평화관 등의 추가 사업을...
충주시도 반 총장 본가 주변 상가를 매입해
주출입로와 주차장, 기념관 등을 만드는
54억 원 규모의 추가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 경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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