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 받고 카페 사장이 울어버린 이유.. 아직 살만한 세상
Автор: 굿스코
Загружено: 20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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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뉴스 #쇼츠 #실제상황 #선행
어느 추운 겨울, 서울시 서초구 한 카페인데 남자 사장이 눈물을 흘립니다. 왠지 깔끔해보이는 이 곳은 사실 새로 문을 연 카페입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영하 15도의 강추위를 뚫고 한 할아버지가 들어오시는데요. 인사를 꾸벅하고보니 손님이 아니라 지인이 보낸 개업축하 화분을 배달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마른 손으로 화분을 놓고 한파속으로 돌아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마음쓰였는지 사장이 말을 건넵니다. “어르신, 커피 한 잔 드릴까요?” “아, 그럼 라떼 한 잔 부탁할까요?” 사장은 혹시나 기다리실까 후다닥 라떼를 만들어드렸는데 할아버지 때문에 깜짝 놀라고 맙니다. 할아버지는 1만원을 건네시면서 “내가 오픈 꽃배달 많이 했지만 커피 주는 곳은 처음이야. 고마워서 그런 거니 받아요” 라며 많이 팔라는 덕담을 하고는 돌아나가는데, 사장은 생각못한 호의에 그만 눈물이 핑돌아 혼자 얼굴을 감싸고 울고맙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며 두분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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