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로 살아가는 법(동기부여, 애국자, 애국심)

애국자의 마음속엔 언제나 국기가 펄럭입니다.
3.1절 같은 국경일이 아니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심장박동 소리와 함께 휘날립니다.

나라를 지극히 사랑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 땅에서 행복하고도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중요한 이유를
애국자들의 숭고한 희생에서 찾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들의 고마움을 기억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달지 않는 현상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산다는 고마움과
애국자들의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태극기 게양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마음속에 품고 살지는 못하더라도
국경일조차 태극기를 외면하는 것은
국가와 애국자에 대한 고마움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이민으로 타국에서 살아갈 때
조국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애틋하고 각별하겠습니까?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국가 대항전을 치를 때
국민의 애국심이 얼마나 강해집니까?
이런 특별한 상황에서만 애국심이 발휘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든 온 국민의 가슴속에 태극기가 펄럭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오늘날은 애국자로 사는 길이 어렵지 않습니다.
하늘의 별이 된 애국자들처럼
전쟁과 독립 그리고 민주화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목숨이 아닌 그저 이기심만 희생해도 애국입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며 나라를 욕되게 살지 않으면 애국자의 삶입니다.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애국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여 애국자가 되고
직장인은 땀 흘려 일함으로 애국자가 됩니다.
오늘 해야 할 일에 충실하면 애국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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