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상상의 동물사전. 백제의 용. (2024.9.10~2025.2.9.)
Автор: 이웃집 프리랜서
Загружено: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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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문화 속 용의 이야기
백제인들은 용의 모습을 상상하며 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물건에 용을 표현했다. 백제에서 용은 자연을 초월하는 힘을 상징하며, 통치자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고 나라를 보호하는 존재로 여겨졌다.
동양의 용은 주로 물과 관련된 강한 힘을 가졌다. 농사에 필요한 비를 내리고, 강과 바다를 보호해준다. 용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상징하며, 위엄 있고 신비로운 존재료 묘사.
서양의 용은 입에서 불이 나오는 위험한 존재. 악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날개를 달고 있다. 불로 공격하는 등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는 동물로 표현. 그래서 보물을 지키는 이야기, 영웅의 모험 이야기에서 물리쳐야 할 대상으로 자주 등장.
용은 인간이 상상으로 만들어낸 가장 대표적인 존재.
실제로 용을 본 사람은 없지만, 사람들은 용이 있다고 믿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물건에 용을 표현, 의미를 담았다.
도깨비는 동물이나 사람의 모습을 한 귀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귀면문이라고도 부르는 도깨비 문양은 크게 벌어진 눈, 드러난 이빨을 강조. 한반도에서 도깨비 문양은 삼국시대부터 많이 등장.
도깨비는 용과 공통점이 많다. 사람들은 도깨비와 용 모두 나쁜 기운은 없애 주고, 사람을 지켜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불교가 유행하면서 용은 불법을 지키는 존재라는 의미가 더 커졌도, 대신 도깨비가 나쁜 기운은 없애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상상의 동물사전. 백제의 용. (2024.9.10~2025.2.9.) #백제 #용 #dragon #공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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