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영/야생화도감 /어느봄날/크로메틱하모니카/구름재/엄광주
Автор: 구름재의 야생화도감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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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 Astragalus sinicus
중국 원산으로 논·밭·풀밭 등에서 자란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서 높이 10∼25cm가 된다
잎은 1회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은 9∼11개이며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파진다.
잎자루는 길며 턱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4∼5월에 피고 길이 10∼20cm의 꽃줄기 끝에
7∼10개가 산형으로 달리며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다
꽃받침은 흰색 털이 드문 있으며 5개의 톱니가 있고
수술은 10개 중 9개가 달라붙으며 씨방은 가늘며 길다
열매는 협과로 꼭지가 짧고 긴 타원형이며 6월에 익는다
꼬투리는 검게 익고 길이 2∼2.5cm로서 2실이다
꼬투리 속에 종자가 2∼5개 들어 있고 납작하며
노란색이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하며, 풀 전체를 해열·해독·종기·
이뇨에 약용한다
뿌리에 뿌리혹박테리아가 붙어서 공중질소를
고정시키며 꽃은 중요한 밀원식물이다
남쪽에서 녹비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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