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만원 - DOM!NANT

삼백만원 - DOM!NANT

(예준, HOOK)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넌 못해

(도원,Verse1)
지금 내 기분은 삼백만원
그냥 싹다 벌어 원엔 달러
붐뱁 키고 다시 난 그녀로 go back
고백을 하면 차인적이 없지 절대
뚝뚝 여자들을 울려 나는~
툭툭 건드리지 여자 나를~
오늘 찍힌 디엠 300만개
페라리 끌고 나가 왕십리로
싫어? 내 말을 믿기 싫어?
그럼 찾아와 전라도로 대답할게 사투리로
With my bro 찬민 collabo 전라도 vibe
유튜브를 시작하면 찍어 300만명

(민형,Verse2)
광합성을 놓쳤어 석유로 몸을 세척했고
색들이 변했어
이글거리는 눈빛과 동시에 내 오픈카를 타
타오르는 눈빛으로 바람도 이긴 그녀는
이미 예선 통과
과실로 인한 사고는 무조건적 내 책임
이런 나를 감당 못한 그녀의 유일한 죄.
죄를 값으려면 나의 야망과 동승.
탑승 중 하차를 원한다. 여긴 그 딴거 없어.
보여줄게 다시. 현실판 판타지를 보여줄게.
원한다면 나를 믿고 따라와줘.
이것은 범접 못하는 나의 플러팅.

(예준, HOOK)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넌 못해

(예준, Verse3)
나는 재밌게 노라 오늘도
모르겠고 혼자서 졸려도
졸음껌 씹고 부재중 씹고
멀리두고 식구 혼자서 씻고
신분상승 위해 올라가 난
시발놈들은내 돈을뺏어가
삼백은 모자라 자동차를 사기엔
사기 안당하기 위해 쳐 사기
삼백만원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경희대가가져간내 삼백만원~

(승주, Verse4)
민지 하니 혜인 다니엘 강해륀
개저씨들 인사드려 like im 민희진
들어오면 인사박아 난 좀 시혁이
New hair New tee Newjeans U n Me

삼백을 냈는데 받아 F 세개
족보에 태워 이만을 이젠 C가 세개
책을 전부 태워 나가 존나 빡쎄게
연기를 마셔 이젠 걸려 폐암 4기에

내가 뭘 원하는지 난 아직도 몰라
원해 단지 걸지않길 딴지
또 쟤넨 걷지 빨리
이제 알아 걸지 다리
넘어져 앞이
보이지 않게 like you‘re 스티비

(예준, HOOK)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넌 못해

(규형, Verse5)
밥약 하다보니 갚아야 될게 3백만원
선배들 기다려 보은은 해줄게 도모다찌
이놈의 동기들 허구헌 날 술만 마셔
쟤들은 용돈이 삼백만원 청담동 부잣집 딸내미
할 말이 없으니 내 앞엔 후레시 프레쉬 크러쉬 혹시 비었니 그러면 따르지
자 얘들아 우리 짠 할까?

(예준, HOOK)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내 기분 지금 마치 삼백만원
내키면 써버려 다 말해 바로
개같이 빌어도 넌 안돼
넌 안돼 넌 못해

삼백만원을 주세요
삼백만원을 주세요
삼백만원
삼백만원을 주세요
주세요
삼백만원을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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