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20대 리즈시절 외모 보니…”내가 원조 샤넬 걸’”

배우 고소영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은 방울방울. 긴 추석 연휴 정리하다 발견”이라며 “#라떼는 말이야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보면 과거 고소영의 놀라운 미모가 눈에 띕니다.

고소영은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여자주인공 '로미'역을 맡아 당대 남성들의 이상형이 됐는데요.

고소영은 "대한민국 원조 샤넬 걸"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고소영은 반폴라 블랙 크롭티에 샤넬의 골드 체인 벨트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고소영의 세련된 외모가 놀라운데요.

고소영은 "벨트 아직 있는데"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소영 예전 리즈 예쁘네요”, “진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소용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