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를 구할 수 없는 반려동물의 장기기증과 연명치료 (국세시사문예지 파도)

수의학이 발전하면서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윤리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 장기이식과 연명치료입니다. 고양이는 신부전증이 많은데 다른 고양이의 신장을 이식하면 오래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기증 동의를 구할 수 없는 고양이의 장기 적출은 윤리적인가요? 또한, 연명치료는 고통을 연장하는 것인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없는 반려동물에 대한 연명치료는 윤리적인 것일까요?

편집·섬네일: 박선희 영상디자이너
촬영: 강기훈 PD, 박성수 PD
글·자료: 이사민 기자
진행: 파도 김동규 편집장, 파도 김수빈 에디터

#반려동물 #연명치료 #장기이식

🌊파도 기사 링크🌊
반려동물 연명치료, 과연 누굴 위한 걸까?
https://www.pado.kr/article/202409061...

2000만원이면 당신의 고양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https://www.pado.kr/article/2023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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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 하이라이트
01:30 반려동물 관련 윤리 딜레마
02:38 120만원까지 강아지 스케일링?
04:15 반려동물의 장기 이식
06:46 반려동물의 연명 치료
10:21 결국은 돈 문제?
13:08 이제는 한국 문제
15:29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