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셔플 댄스 하나만 췄더니 생긴 일
Автор: Underowl
Загружено: 29 ма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3 840 916 просмотров
10년 동안 한 가지를 꾸준히 해본 적 있으신가요?
어떤 사람은 자전거를, 어떤 사람은 그림을, 그리고 어떤 사람은… 셔플을 춥니다.
무려 10년 동안요.
셔플댄서, 엘레나 크루즈는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마이애미의 한 클럽에서 셔플을 처음 봤다고 해요. 미끄러지듯 움직이던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완전히 매료됐다고 합니다. 그 순간, 마음속에 ‘나도 저 춤을 춰봐야겠어’라는 불꽃이 튀었다고 하죠.
춤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어떤 댄스계의 배경도 전혀 없던 그녀는, 오직 하우스 뮤직을 사랑하는 마음 그 하나로 셔플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10년.
그 춤은 어느새 엘레나의 삶 그 자체가 됐습니다.
이 춤을 통해 생긴 소중한 인연과 추억이 얼마나 많은지,
그녀는 “셔플이 내 인생을 바꿨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어느새 그녀의 인스타 팔로워수는 63만명을 넘어섰고,
진짜 하고싶은일로 돈 벌면서 사는 삶을 살게 되었어요
셔플 댄스 강의로 생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사업적인 면모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쁠 때, 힘들 때, 혼자 있고 싶을 때,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을 때…
셔플은 그녀에게 언제나 말 없는 위로이자, 가장 솔직한 표현 방식이었어요.
음악과 연결되고, 자신을 표현하고, 전 세계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또 하나의 언어이기도 했죠.
춤이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기 위해서.
엘레나처럼, 우리도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해보는 건 어떨까요?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