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대한민국 뱅크런 위기 직면했나... 환율도 못 잡은 상황서 터진 대위기 / 광화문스퀘어
Автор: 광화문스퀘어
Загружено: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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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부터 은행이 보유한 대출 채권을 담보로 활용하는 긴급 여신 지원체계를 구축해 시행합니다. 금융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뱅크런과 같은 유동성 리스크 가능성에 대비하자는 겁니다.
현행 한은법 제65조에 근거한 것으로, 금통위가 임시 적격성을 부여하면 금융기관에 대한 긴급 여신의 적격 담보로 대출 채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3년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에선 SNS를 비롯한 불안심리 확산으로 이틀 만에 예금 85%가 빠져나갔고, 영국법인에서도 하루 만에 예금의 30%가 이탈했습니다.
한은은 중앙은행이 대출제도의 유동성 안전판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인식에 따라 이번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지 여부는 금통위가 판단합니다.
금융기관이 자금조달·운용 불균형 등으로 유동성이 약화하거나, 전산장애 탓에 지급 자금의 일시적 부족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해당합니다.
지난 2023년 7월 상시 대출제도에 따른 자금조정대출 담보가 되는 적격 시장성증권 범위를 기존 국공채에 더해 ‘AA- 등급’ 이상 회사채까지 넓힌 데 이은 추가적인 움직임입니다
한은은 연말까지 금융기관과의 IT 시스템 테스트를 비롯한 사전 준비를 마칩니다. 이후 대출 채권 관리 방안 정교화, 모의훈련 등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한은이 향후 담보 범위를 저신용·가계대출·PF 연계 자산 등으로 확장하거나, 실제 발동이 잦아지면 부실 성격이 강해졌다고 해석할 여지가 커져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 #환율전망 #국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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