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ong ji sun, Blanket wrap (故 송지선, 이불로 몸 감싸 안고 투신)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23일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서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고 목을 매니 너무 아프다. 이제 그만 편안해지게 해달라"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결국 뛰어내리려니 너무 무섭다던 송지선 아나운서는 결국 이불로 몸을 감싸 안고 19층에서 몸을 내던졌는데요.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고 야구선수 임태훈과 스캔들에 휘말리는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는데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고인의 죽음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