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차관, 윤지오 숙소 '셀프기부' 지원 논란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23 окт. 2019 г.
Просмотров: 21 152 просмотра
#여성가족부 #국정감사 #김희경 #윤지오 #숙소비
(서울=연합뉴스) '고(故) 장자연 사건' 증언자로 알려진 윤지오 씨에게 숙소 비용을 지원했던 익명의 기부자는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차관은 23일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가부가 법적 근거도 없는 예산을 활용해 윤 씨를 지원했다는 논란이 일자 오후 속개한 국감에서 자신이 해당 기부금을 냈다고 털어놨는데요.
김 차관은 "당시 윤지오 씨에게 15만8천400원을 기부한 사람은 나"라며 "당시 윤지오 씨가 장자연 사건 관련 방송에 출연해 여성단체를 비판하고 검찰 진상조사단 출석을 앞두고 숙소 지원을 요청해왔다"고 떠올렸습니다.
김 차관은 "사적 기부이기 때문에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기부금 출처를 물어봤을 때 (공개했다면) 이게 미담으로 회자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적 기부라 공개하지 않았고, 지금 공개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논란이 국회에서 일기 때문에 한 것"이라고 답변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