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단오제 조상굿 신희라 전승교육사
Автор: 뮤즈TV Korea
Загружено: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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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굿 이수자 신희라46·여·씨.
가톨릭관동대 대학원에서 ‘강릉단오굿 전승자 연구’로 석사
후손을 보살펴주는 가신인 조상신을 모시는 굿거리.
굿은 대개 안방에 조상상(祖上床)을 차려놓고, 무당이 부채와 방울을 들고 조상굿 무가를 구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상굿 무가의 내용은 먼저 조상을 청하여 들이는 것인데, 지역에 따라서 다르나 10대조까지 불러 모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상들을 불러 모시고 나면, 그들은 자기가 왔음을 알리고 와서 보니 죽은 것 자체가, 그리고 이 자리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서럽고 원통하다고 한다.
그러면 무당이 그 조상들과 그들이 데리고 온 하졸 · 영산(잡귀)들을 잘 대접한다. 그리고 난 뒤 후손들이 조상들에게 바라는 축원을 올리고, 조상들은 무당에게 실려서 후손들에게 공수[神託]를 내려주는 식으로 굿이 끝난다.
조상굿에 초청 받아 대접을 받은 조상들은 10대조까지 이르지만, 실제로 공수를 내려주는 조상은 그보다 축소되어 대개 고조할아버지부터 시작하여 순서대로 내려오게 된다. 그런데 조상 중에 말명이 있거나 또는 불행하거나 억울하게 죽은 조상이 있었을 경우에는 다른 조상에 우선하여 강신하기도 한다.
공수는 그 집안사정을 잘 알아야 해낼 수 있으므로 단골무당이 조상굿을 하게 된다. 공수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조상들이 자신들의 원통함과 서러움을 생생한 감정을 통하여 호소한다. 그러나 후손들이 용서를 빌면서 잘 돌보아주기를 부탁하면, 결국은 자신들의 초인간적인 능력으로 후손을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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