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깊이거름주기’ 시연회…“온실가스 줄고 생산량 증가”
Автор: NBS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4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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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19일 ‘깊이거름주기 장치 시연회’를 개최하고, 장치 보급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깊이거름주기는 토양 위로 비료를 뿌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25~30cm 정도의 흙을 파내 그 안에 비료를 투입하는 기술입니다. 토양 위에 비료를 뿌리면 비료 안의 질소 성분이 공기와 접촉해 암모니아를 만들어내는데, 암모니아는 공기 중의 오염물질과 결합해 초미세먼지를 생성해 냅니다. 이와 달리 깊이거름주기는 토양 안에 비료를 투입해 암모니아 배출량을 줄이고, 작물의 양분 흡수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 깊이거름주기는 트랙터에 장치를 장착해 쟁기작업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농진청은 올해 24개 시·군의 마늘과 양파 농가에 깊이거름주기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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