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치유시리즈(06)] 왜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셨는가?(마8:1~1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Автор: 회개와천국복음[정보배]
Загружено: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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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질병치유시리즈(06)] 왜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셨는가?(마8:1~17)_2025-11-19(수)
• [질병치유시리즈(06)] 왜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병을 치료해 주셨는가?(마8...
1. 들어가며
병든 사람은 그냥 병들어 죽어야 하는가? 그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고침받아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병들어 일찍 죽으면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지위와 신분, 상급을 충분히 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을 위해 순교하는 것은 큰 상급이 있지만, 죄와 무지로 인해 병들어 죽는 것은 ‘개죽음’이나 다름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수많은 병자를 고치신 이유를 살펴봄으로써, 우리 또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 당위성과 그 비결을 깨닫고자 한다.
2. 예수께서는 병자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하셨는가? (긍휼과 사랑)
예수께서는 왜 병자들을 치료해 주셨는가? 거기에는 총 4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첫 번째 이유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기’(긍휼) 때문이다(마 14: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마 14:14).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 9:36). 그렇다. 주님께서는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면서, 목자 없이 유리하며 방황하는 영혼들을 보실 때 매우 마음 아파하셨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우상과 마귀를 따라가다가 병들고 고생하는 그들의 처지를 깊이 동정하신 것이다. 우리 주 예수께서는 사람이 질병을 통해 자신과 자신의 조상들이 지은 죗값을 치르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기시거나, 그것을 ‘고소하다’고 여기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며 그들을 고쳐 주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던져 준다. 치유 사역자나 목회자, 그리고 은사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가장 기본은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마음 없이 능력이나 은사를 과시하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의 치유는 바로 사랑과 긍휼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3. 예수께서는 병자들에게 무엇을 원하셨는가? (치유와 건강)
예수께서 병자들을 치료해주신 두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사람이 질병을 안고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질병에서 놓여 건강하게 사는 것을 바라신다(마 8:3). 한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말했을 때, 우리 주님께서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마 8:3)고 말씀하셨다. 또한 12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을 향해서도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 5:34)라고 선포하셨다.
그렇다.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가 질병의 고통 속에 머물러 있기를 원치 않으신다. 왜냐하면 우리가 병든 몸을 가지고서는 주의 일을 감당할 수도 없고, 천국을 예비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 병은 십자가이니만큼 내가 지고 가리라”라고 말한다거나, “병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 참을 것이다”는 식의 말은 주님의 마음을 오해하여 말한 것이다. (물론 바울의 가시나 욥의 고난처럼 특별한 섭리가 있는 예외적인 경우는 있으나, 이를 보편화시켜서는 아니 된다.) 주께서는 우리가 건강하여 주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이 땅에서 주어진 수명대로 살며 천국 상급을 풍성히 쌓기를 원하신다. 새벽기도를 나오고, 봉사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건강해야 하는 것이다.
4.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무엇을 증거하는가? (하나님 나라의 도래)
예수께서 병자들을 치료해주신 세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단순히 육체의 회복을 넘어 하나님 나라(왕국)가 이 땅에 임했다는 표적을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 12:28).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눅 10:9).
하늘에서 범죄했던 사탄 마귀는 이 세상 임금 노릇을 하며(요 12:31), 구약시까지만 해도 죄를 지은 인간의 뼈와 살을 쳐서 질병과 고통을 주고 있었다. 그러나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 3:8),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심으로써, 사탄의 통치가 깨지고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셨다.
천국에는 질병이 없다. 예수님의 치유는 장차 우리가 들어갈 천국의 영광을 미리 맛보게 하는 것이며, 이 땅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왕으로 모시고 모시고 살 때 하나님의 통치와 치유가 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치유는 우리가 섬겨야 할 진짜 왕이 누구인지(마귀가 아닌 하나님)를 알게 하는 귀한 사건이 되는 것이다.
5.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질병 치유를 확신할 수 있는가? (대속의 은혜, 마 8:17)
예수께서 병을 고치신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자 근거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분이 우리의 질병을 대신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8장 17절에서 마태복음 기자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사 53:4)을 인용하여 이렇게 선언하였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뿐만 아니라, 또한 더불어 우리의 질병을 대속하기 위해 채찍에 대신 맞으셨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는 베드로의 인용성구는 이러한 사실을 잘 대변해준다.
예수님께서 빌라도의 법정에서 채찍질 당하실 때에, 채찍에 맞으심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을 겪으셨다. 뿐만 아니라, 등뼈가 드러나는 끔찍한 고통을 같이 겪으셨야만 했다. 특별히 예수께서는 그때에 '플라그룸(Flagrum)' 또는 '플라겔룸(Flagellum)'이라 불리는 끔찍한 채찍을 맞으셨다. 이 채찍은 나무 손잡이에 가죽끈 여러 가닥들을 달고, 그 가죽끈 끝에는 납덩어리나 날카로운 짐승의 뼈 조각, 혹은 쇠붙이가 박아놓아 그것으로 때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병사가 이 채찍으로 예수님을 향해 내리쳤을 때에 납덩어리는 피부를 멍들게 하였고 깊은 충격을 주었으며, 뼈 조각과 쇠붙이는 피부를 찢고 살점까지 뜯어냈다. 채찍질이 반복될수록 등과 허리의 피부는 완전히 벗겨졌고, 피하 조직과 근육이 파열되어 혈관이 터졌다.
그런데 사실 예수께서 그때 굳이 채찍에 맞지 않고 십자가형만 받으셔도 대속은 완성될 수 있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토록 모진 채찍질을 견디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겪어야 할 질병의 고통을 그분의 육체로 대신 치르시기 위함(대속)이었다(사 53:5). 주님께서 그날 이미 우리의 질병의 값을 대신 지불하셨기에(Pay off), 우리는 더 이상 질병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게 되었고, 나을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를 갖게 된 것이다. 고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믿음으로 구원받았듯이, 예수님의 채찍 맞으심을 믿음으로 치유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질병 치유를 확신하고 주장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된다.
6. 그렇다면 왜 우리는 여전히 병들어 있으며, 어떻게 해야 낫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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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오며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그분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천국을 잘 준비하기를 원하신다.
이제 우리는 질병 앞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럼 내가 지금 질병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질병의 원인이 된 내가 지은 죄 조상의 죄(우상숭배, 불순종)로 인하여 내게 들어온 뱀들과 귀신들을 철저히 회개하여 몰아내야 한다. 둘째, 예수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를 낫게 하셨음을 믿고 감사해야 한다 셋째, 건강한 몸으로 주님을 섬기겠다는 사명을 주님 앞에 결단하고, 믿음으로 일어나야 한다.
그렇다. 우리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여전히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이 음성은 그때 나병환자에게만 주신 음성이 아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지 말씀을 듣고 모든 질병에서 놓여 강건한 삶을 살아서 천국을 준비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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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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