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종제 춘향가 민은경
Автор: 박종삼TV
Загружено: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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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종제 춘향가 민은경
2025년 7월4일
오후7시
우진문화공간
김세종제 춘향가
민은경김세종제 춘향가는 명창 김세종으로부터 김찬업,정응민을 거쳐 성우햘 명창에게 전승되었으며,전남 보성 지역을 중심으로 계승되어 '보성소리'로도 불립니다.이 유파는 전통 판소리의 원형을 잘 간지ㄱ한 고제소리로, 섬세한 부침새와 시김새, 다양한 성음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높은 소리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소리꾼 민은경은 어린 시절 안애란 명창에게 소리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이후 성우향 명창에게 춘향가 및 심청가를 사사받으며 김세종제 춘향가의 정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민은경은 맑은 음색과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소리로 김세종제 춘향가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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